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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 원격 가상 브라우저 전문 기업 ‘이알마인드’ 전략적 투자… 2대 주주 올라서


소프트캠프가 외부 위협으로부터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구현을 위해 원격 가상 브라우저 분야에 전문 기술력을 가진 ‘이알마인드’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제로 트러스트'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믿지 말라’는 의미다. 사람 혹은 기기가 네트워크나 데이터에 접근을 요청할 때 처음부터 아무도 신뢰하지 않는 보안 전략이다.


사이버 공격의 98%는 웹 사이트와 이메일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웹 사이트에 악성 링크를 숨겨 사이트 방문자는 자기도 모르게 악성링크로 연결된 사이트에 연결되어 이를 통해 사용자 PC의 취약점을 찾아 악성코드를 감염시킨다. 이 같은 사회공학 기법을 이용한 악성 웹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자의 인터넷 경험은 유지하면서 내부로 다운로드 되는 웹 콘텐츠를 격리’ 하는 보안 기술이 주목되고 있다.


이알마인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빠른 렌더링 기술로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는 원격 가상 브라우저 기술과 함께 모바일 스미싱, 해킹 방지를 위한 웹 격리 및 모바일 격리 기술을 축적한 전문 기업이다.


이번 투자로 소프트캠프는 악성 웹 사이트를 격리하는 ‘원격 브라우저 격리(Remote Browser Isolation, RBI) 기술’을 확보하여 기존 ‘콘텐츠 무해화 및 재조합(CDR: Content Disarm & Reconstruction) 기술’과 함께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소프트캠프는 지난해 클라우드 보안 브랜드 ‘시큐리티 365’를 발표했으며, 클라우드 보안에 전문성이 있는 기업과 신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소프트캠프의 고객들은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안이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트캠프 배환국 대표이사는 “비즈니스 민첩성이 높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편의성이 높은 업무 환경 구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